[충남일보 임영한 기자] 충남 보령시는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을 1개월여 앞두고 올해도 각급 기관·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명품 해양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이를 위해 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유관 기관·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운영 유관 기관·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.이날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해수욕장의 효율적 운영방안,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, 관광지 질서 확립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.특히, 올해는 서해안 첫 해양 관련 국제행사
[충남일보 임영한 기자] 충남 보령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과 해수욕장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해수욕장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.이날 협의회는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개장기간 및 개장시간, 해수욕장 관리·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.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2일부터 8월21일까지 51일간 운영하고 무창포 해수욕장은 광복절 연휴기간에 따라 개장기간을 지난해보다 하루 연장해 오는 7월9일부터 8월15일까지 38일간 개장한다.아울러 시